울산 179명 코로나 신규 확진..전날 대비 6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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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24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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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249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36명, 남구 57명, 동구 22명, 북구 33명, 울주군 3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629명, 병상 치료자는 10명이다.
울산에선 전날 동시간 대비 62명이 감소해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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