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총연합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생활 인프라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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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지역 시민단체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 회장 대행 황의상)'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공원·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의상 회장 대행은 "다산신도시에 필요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보행안전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기도 및 GH와 지속적 입주지원협의 회의를 열어 공원 인프라 개선 등 올해 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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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 지역 시민단체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 회장 대행 황의상)’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공원·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다산총연은 3차 준공 공원 개선현황 점검, 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스마트 파라솔(진건지구 6곳, 지금지구 6곳) 설치, 바닥LED보조 신호등 9곳(진건지구 5곳, 지금지구 4곳)을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또 다산지금지구 수공간 신설, 다산수변공원 저류지 경관조명 설치, 왕숙천변 테마산책로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황의상 회장 대행은 “다산신도시에 필요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보행안전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기도 및 GH와 지속적 입주지원협의 회의를 열어 공원 인프라 개선 등 올해 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진환 남양주시의원 당선자도 다산총연 명예회장으로서 참석해 “GH가 다산신도시의 생활 인프라 개선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하는 등 힘을 보탰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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