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영천 인종대왕 태실 보물 지정 예고

김철우 2022. 6. 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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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영천 인종대왕 태실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영천의 인종대왕 태실은 태실 의궤에 따른 격식을 잘 갖추고 있고 설치 과정과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잘 보존돼 있어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자손이 태어날 때 '태'를 깨끗이 씻어 태항아리에 봉안했는데 '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조선 12대 임금인 인종이 태어날 때 '태'를 봉안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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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실 의궤에 따른 격식을 잘 갖추고 있고 설치 과정과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 잘 보존"

문화재청은 영천 인종대왕 태실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영천의 인종대왕 태실은 태실 의궤에 따른 격식을 잘 갖추고 있고 설치 과정과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잘 보존돼 있어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자손이 태어날 때 '태'를 깨끗이 씻어 태항아리에 봉안했는데 '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조선 12대 임금인 인종이 태어날 때 '태'를 봉안한 곳입니다.

(사진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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