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산업발전포럼 발족.."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김성현 기자 2022. 6. 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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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는 국내 이륜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이륜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발족하고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형석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장은 "국내 이륜차 시장이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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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산업 구심점 되기를"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는 국내 이륜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이륜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발족하고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상호 정기적인 협의체 활동으로, 시장 활성화와 업계 애로사항 해결, 법제도 인증체계 정비 등 업계 안팎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침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내달 열리는 정기포럼에선 ▲이륜차 안전기준, 인증 ▲업계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 ▲부품 공용화·표준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형석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장은 “국내 이륜차 시장이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호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부회장은 “포럼이 업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 역할하고, 나아가 이륜차 산업 구심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주영진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이륜차 산업에 대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져, 국내 이륜차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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