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BS 선배' 강수정과 10년 만에 재회 "자체발광 미모"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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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선배' 강수정을 만났다.
이정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만에 뵈었는데도 여전히 상콤하시고 자체발광 미모 그 자체이신 우리 강수정 선배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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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만에 뵈었는데도 여전히 상콤하시고 자체발광 미모 그 자체이신 우리 강수정 선배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강수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너무 팬이어서 워너비였던 선배님을 실물로 처음으로 영접했던 그날의 두근거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오랜만에 뵈어도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 따뜻하셔서 몇 시간을 왕수다 떨고 나왔네요"라며 "선배님께 '넌 딱 예능mc가 어울려' 말씀도 듣고 오늘 계탔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 선배님이랑 같이 프로그램 할 날을 꿈꾸며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라며 "다음엔 프리랜서로서의 자세 2탄 강의 기대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은 지난 5월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6년 KBS를 떠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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