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25+ESG 경영 추진계획 수립

2022. 6. 2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3일 항만위원회 내 ESG위원회를 개최해 'YGPA 2025+ESG 경영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5+ESG 경영 추진계획에서 '땅과 바다를 잇는 청정 플랫폼 YGPA!'라는 ESG 비전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 사회적가치 최우수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3일 항만위원회 내 ESG위원회를 개최해 ‘YGPA 2025+ESG 경영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5+ESG 경영 추진계획에서 ‘땅과 바다를 잇는 청정 플랫폼 YGPA!’라는 ESG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친환경·스마트 항만(E) ▲사람중심 사회적가치 경영(S) ▲투명·공정 지배구조 확립(G)의 전략방향 하에 총 12대 전략과제와 이에 따른 67개의 실행과제 및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98개의 성과지표(KPI)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ESG 경영을 통해 ‘2030 에너지자립(E)’을 실현하고, ‘사회적가치 기여도 최우수기관(S)’으로 발돋움하며 ‘종합청렴도 1등급(G)’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