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 전석 매진..1회 추가 확정

장인영 인턴 2022. 6. 2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8월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3일 SM 측에 따르면, 이 공연은 당초 예정된 8월 27~28일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됨에 따라 추가 공연을 결정했고, 1회 공연이 추가된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도쿄 포스터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오는 8월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3일 SM 측에 따르면, 이 공연은 당초 예정된 8월 27~28일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됨에 따라 추가 공연을 결정했고, 1회 공연이 추가된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시우민, 레드벨벳, 엔시티, 에스타,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 팀별 무대와 다양한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에스엠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K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