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손예진♥현빈 결혼식 축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으로"(스케치북)

배효주 2022. 6.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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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이 손예진♥현빈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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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폴킴이 손예진♥현빈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힌다.

6월 2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폴킴은 첫 곡으로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노래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이 노래가 최준 씨 노래인 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백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의 자작곡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너였다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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