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규제 공동해결 맞손

김은경 2022. 6. 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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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코스포)이 지난 22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공동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성장을 위해 서울시는 물론 관련 단체 등과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한편,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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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위해 서울시와 협력방안 적극 찾을 것"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코스포)이 지난 22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공동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이 참여했고 민간에서는 코스포 외에도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기업규제 발굴 및 공동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규제샌드박스 및 인허가 지원을 위한 전문가 교류와 DB 공유 △규제개혁을 위한 세미나, 공청회, 토론회 공동개최 및 홍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한 규제개선 공동건의 등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매년 자동연장키로 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성장을 위해 서울시는 물론 관련 단체 등과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한편,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ek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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