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프랜차이즈 '벌레잡는총각들', 김포지사 오픈

고문순 기자 2022. 6.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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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방역 프랜차이즈 '벌레잡는총각들'이 김포지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벌레잡는총각들'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이 가능하고, 업종 변경 창업은 물론 경력과 이력에 관계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벌레잡는총각들은 이번 김포지사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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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방역 프랜차이즈 '벌레잡는총각들'이 김포지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벌레잡는총각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창업 트렌드가 기술창업, 1인창업, 소자본창업으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고비용이 필요한 요식업,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 매장 창업보다 소자본 기술 창업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벌레잡는총각들'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이 가능하고, 업종 변경 창업은 물론 경력과 이력에 관계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시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인테리어나 주방 설비가 없으며, 최소한의 사무실 인테리어 필요 시에도 가맹 지사장이 직접 선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의 예산에 맞는 초기 투자가 가능해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벌레잡는총각들은 이번 김포지사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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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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