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오전에 비 그쳐..미세먼지 '좋음'

양윤우 기자 2022. 6. 23.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 비가 그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내린 비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비는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기상청은 특히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많다"며 "사전에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장맛비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금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 비가 그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내린 비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비는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남해안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특히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많다"며 "사전에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가 30~100㎜, △강원영동, 경북권남부, 울릉도·독도는 1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관련기사]☞ "옥주현, 모든 걸 조율한 실세"…'엘리자벳' 캐스팅 뒷얘기 방송 재조명나훈아, 얼굴 72번 꿰맨 흉기 피습…범인은 '이 배우' 광팬이었다'음주운전' 김새론, 편집없이 드라마 등장…이재욱과 키스신'나는솔로' 옥순, 악플에 심경 공개 "다들 화가 많네"일라이, 돌연 '동거 거부'…당황한 지연수, 눈물 흘리며 설득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