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이용자에게 커피트럭 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들로 변신해 모험을 펼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커피트럭' 이벤트를 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4월 '세븐나이츠' 이용자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았다.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서 한다. 첫 번째 지점인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은 성수 연방, 오는 26일은 홍대 인근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어 오는 7월 1일부터 3일 동안은 부산 지역 서면, 해운대, 송정 일대를 찾아가고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양양에서 이벤트가 이어진다.

커피트럭 행사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사전등록 완료 화면을 운영자에게 인증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하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들로 변신, 모험을 펼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측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양방향 소통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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