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충남 태안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 기부

김소진 2022. 6.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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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3일 충남 태안의 농촌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신상철 소원농협 조합장, 오화석 남면농협 〃, 장원호 원북농협 〃, 조한민 근흥농협 〃, 한상근 태안농협 〃,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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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NH투자증권은 충남 태안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신상철 소원농협 조합장(왼쪽 두번째부터), 조한민 근흥농협 조합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지부장(왼쪽 다섯번째), 가세로 태안군수(왼쪽 일곱번째부터),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원호 원북농협 조합장,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오화석 남면농협 조합장, 한상근 태안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3일 충남 태안의 농촌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신상철 소원농협 조합장, 오화석 남면농협 〃, 장원호 원북농협 〃, 조한민 근흥농협 〃, 한상근 태안농협 〃,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63대의 전기레인지를 12개군에 지원했다. 올해부터 지원 품목을 냉장고로 변경했다. 올 4월 충북 영동에 냉장고 55대를 기부했다. 앞으로 전남 담양, 강원 양양 등 6개군에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Transformation(전환) 2025’ 비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에 일손을 보태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활동, 임직원들의 성금 기부 활동이 대표적이다.

김 부사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후 어르신들의 공동체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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