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교동 오후 4시 강수량 105mm..큰 피해 없어

강남주 기자 2022. 6.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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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강화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교동면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0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어 강화읍 89.8㎜, 백령도 86㎜ 순이었으며 인천 전체 평균 강수량은 18㎜였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2시19분 강화군 소재 비닐하우스가 침수된 것을 비롯해 총 3건의 침수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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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89.8mm, 백령도 86mm..인천지역 평균 18mm
23일 밤까지 시간당 30~50mm 이상 강한 비 예보
인천소방이 유리창이 파손된 미추홀구 동화동 한 빌딩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3일 인천 강화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교동면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0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어 강화읍 89.8㎜, 백령도 86㎜ 순이었으며 인천 전체 평균 강수량은 18㎜였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2시19분 강화군 소재 비닐하우스가 침수된 것을 비롯해 총 3건의 침수사고가 발생했다.

또 오후 3시8분엔 미추홀구 도화동 한 빌딩의 유리창 파손사고가 발생, 소방이 안전조치를 취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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