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5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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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 제주 등 5개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23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등 5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1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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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 제주 등 5개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23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등 5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1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 결과 지난 일주일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적었지만, 오늘과 내일 제주와 전남에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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