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터, 2022 데이터 바우처 AI 가공 분야 3개 과제 수행

이두리 기자 2022. 6. 2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전문 스타트업 젠데이터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사업' 가공 분야로 참여해 매칭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함민혁 젠데이터 대표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 솔루션 및 데이터 가공,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AI 기술 도입 희망 기업들에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전문 스타트업 젠데이터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사업' 가공 분야로 참여해 매칭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빅데이터·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공급 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가공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최대 7000만원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경쟁률은 약 4대1로 치열했다"며 "젠데이터는 총 5곳의 기업과 매칭을 진행해 최종 3개 기업과 매칭돼 경쟁률 대비 높은 과제 선정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함민혁 젠데이터 대표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 솔루션 및 데이터 가공,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AI 기술 도입 희망 기업들에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젠데이터 회사 전경/사진제공=젠데이터

[관련기사]☞ "옥주현, 모든 걸 조율한 실세"…'엘리자벳' 캐스팅 뒷얘기 방송 재조명나훈아, 얼굴 72번 꿰맨 흉기 피습…범인은 '이 배우' 광팬이었다'음주운전' 김새론, 편집없이 드라마 등장…이재욱과 키스신'나는솔로' 옥순, 악플에 심경 공개 "다들 화가 많네"일라이, 돌연 '동거 거부'…당황한 지연수, 눈물 흘리며 설득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