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원이 젊은 사원에게 배워요"

문광민 2022. 6.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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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23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일반 사원이 경영진의 멘토로 활동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기존 멘토링 방식과는 정반대 개념이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리버스 멘토링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등 경영진 5명과 1980~1990년대생 젊은 사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MZ세대 사원 24명과 경영진 10명이 참여해 10개 조로 활동하고 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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