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바리스타 교육 후원

연희진 기자 2022. 6.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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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교육 기회 부여를 통한 사회활동을 이어간다.

코레일유통은 서울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코레일유통도 기꺼이 함께하고자 이번 교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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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바라스타 교육을 후원했다. 사진은 바리스타 교육 현장./사진제공=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교육 기회 부여를 통한 사회활동을 이어간다.

코레일유통은 서울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내 카페에서 진행되며 11월24일까지 6개월간 총 16차에 걸쳐 진행된다.

코레일유통은 교육 운영에 필요한 카페 원재료 구입 및 제조실습 과정관련 비용도 전액을 후원한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이 평소에 접해볼 수 없는 커피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 등을 신설하여 내실있는 교육을 강화했다. 교육기간 중 2차례 평가회를 개최해 커피 제조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평가회와 함께 교육 수료식도 진행되며 일정 기준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부여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코레일유통도 기꺼이 함께하고자 이번 교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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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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