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예능 '펜트하우스' 출연.."왕따 된 기분"

진향희 2022. 6. 2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개명, 4억 상금 쟁탈전에 도전한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23일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이루안은 "진짜 다들 연기자야. 생활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입주자들에게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린다.

저마다의 발톱을 숨기고 '총 상금 최대 4억원'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 낸시랭 김보성 이루안 이시윤 장명진 지반 서출구 조선기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ㅣ채널A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개명, 4억 상금 쟁탈전에 도전한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23일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그 중 이루안은 도무지 사람을 믿지 못하고 극렬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입주자들이 모인 가운데서도 “할 말이 있나 지금? 난 얘기 안 할래요”라며 유난히 경계심을 보인 이루안은 “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노골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한다.

또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잖아요?”라며 울컥하던 이루안은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고...너무 짜증나요”라며 마음의 거리를 털어놓는다. 누구에게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외롭고 거친 ‘여전사’로 변신한 이루안이 연합과 배신의 전쟁터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루안은 “진짜 다들 연기자야. 생활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입주자들에게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린다. 저마다의 발톱을 숨기고 ‘총 상금 최대 4억원’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 낸시랭 김보성 이루안 이시윤 장명진 지반 서출구 조선기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펜트하우스’는 7월 12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