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S제16호스팩, 비상장사 라이콤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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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제16호스팩(388790)은 비상장사인 라이콤을 흡수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성준 대표이사와 그 특수관계인은 합병 후 ㈜라이콤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라이콤은 상장법인으로서의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어, 회사의 사업 확장 및 대외 인지도에 긍정적인 효과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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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IBKS제16호스팩(388790)은 비상장사인 라이콤을 흡수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시의 최대주주는 김성준이며, 최대주주와 그 특수관계인의 합병 후 예상 지분율은 63.01%다.
합병 목적에 대해선 △합병 시 유입 자금을 통한 재무적 안정성 제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능력강화 △기업 신용도 및 이미지 제고를 통한 신규 사업 확대 및 매출 증대 △사업의 확장 및 경쟁력 제고 등을 꼽았다.
회사 측은 “김성준 대표이사와 그 특수관계인은 합병 후 ㈜라이콤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라이콤은 상장법인으로서의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어, 회사의 사업 확장 및 대외 인지도에 긍정적인 효과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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