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1일부터 시청 출입통제시스템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시청 출입통제시스템이 7월부터 전면 개방된다.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동근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잠겨있던 중앙출입문을 개방하고 출입통제시스템 운영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의정부시는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 1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억2000만 원을 들여 청사 본관과 신관 등에 출입 통제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청 출입통제시스템이 7월부터 전면 개방된다.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동근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잠겨있던 중앙출입문을 개방하고 출입통제시스템 운영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의정부시는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 1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억2000만 원을 들여 청사 본관과 신관 등에 출입 통제시스템을 설치했다.
당시 시민단체는 ‘불통행정’ 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김동근 당선인은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오는 만큼 시민들이 의정부시청에 느끼는 공간적·심리적 문턱을 낮추겠다”며 “닫혀 있었던 시청의 개방은 시민협치 시정의 의미 있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조 사나이를 잡아라"..유통업계,손흥민 쟁탈 전쟁 불 붙었다
- "기막혀, 다 내보냈으면…" 홍준표, 이준석·배현진 저격?
- “LH·도공·한전 3급 이상 퇴직자 47%, 계약업체에 재취업”
- 하이브, 개미 뒤통수 쳤나...BTS '눈물 회식' 3주전 촬영 추정
- "왜 손댔어요?" 성폭력 고발 포스코 여직원, 카톡엔…
- 올 들어 시총 520조원 빠졌다…끝모를 추락 어디까지
- 김해 냉면집서 식중독 사망…계란지단서 '살모넬라' 검출
- '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 생활밀착→감정 연기 완벽…'유미' 그 자체
- '연쇄 살인' 권재찬 사형 선고.."교화·인간성 회복 불가"
- "얘기하면 좀 들으라" 배현진, '악수 거부' 이준석과 비공개서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