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하락 출발..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최서윤 기자 2022. 6.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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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럽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상위 100대 기업 주가 지수인 FTSE 100은 전장보다 0.5% 하락한 7054.29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닥스(DAX) 지수가 전장 대비 0.3% 내린 1만3103.20포인트에, 프랑스 파리 꺄끄(CAC) 40은 0.4% 떨어진 5982.03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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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3일 유럽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상위 100대 기업 주가 지수인 FTSE 100은 전장보다 0.5% 하락한 7054.29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닥스(DAX) 지수가 전장 대비 0.3% 내린 1만3103.20포인트에, 프랑스 파리 꺄끄(CAC) 40은 0.4% 떨어진 5982.03에 출발했다.

인플레이션 급등과 잇단 주요국 금리 상승 움직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가중한 데 따른 것이라고 AFP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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