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 초역세권에 107가구..'로사이 신림' 분양 나서

서찬동 2022. 6. 23. 17: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아이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23-6 일원에 소형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72가구와 오피스텔 35실 등 총 107가구로 구성된 '로사이 신림'을 분양한다. 소형 주택은 전용 20㎡ 안팎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초역세권 단지로, 신림역은 최근 경전철 신림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났다. 신림역에서 2호선 강남역까지 8정거장 거리이며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샛강역까지 7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더현대서울과 신세계센트럴시티 등 초대형 쇼핑시설이 집중된 강남·여의도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남부순환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강남권과 서울 전역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신림봉천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유롭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보라매공원은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등 총 3개 구에 맞닿은 면적 총 41만3352㎡의 서울 서남권 대표 공원으로 조깅트랙 및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놀이터와 반려견놀이터 등도 조성돼 있으며 조명 분수쇼를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대도 있어 다채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1·2인 가구의 편리한 생활을 고려해 빌트인 LG냉장고와 세탁기·스타일러·하이라이트 등 편의 시스템도 제공된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