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조합사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조합사 실무자 교육 및 업무개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올해 주요 중점추진 업무과제이기도 한 조합사 법률 자문 및 교육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사의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조합사 실무자 교육 및 업무개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실무교육으로, 특판조합 소속 총 59개 조합사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체 교육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각 교육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현직 경찰 수사과장이 '코인 및 유사수신 영업형태와 피해 및 처벌사례'를, 2부에서는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서 '표시광고 기준 및 식의약품 위해 적발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3부에서는 특판조합 최지경 변호사(법무팀장)가 조합사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로 특판조합 이윤경 이사(공제보상실장)가 공제업무·규정 및 위반사례 교육을 실시하며 공제계약 체결·갱신·변경, 담보금 및 담보율, 공제료, 매출신고 및 공제보증한도, 시정요구 및 소비자피해보상 등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 조합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조합과 조합사 간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특판조합 어청수 이사장은 "올해 주요 중점추진 업무과제이기도 한 조합사 법률 자문 및 교육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사의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검찰 수사 받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 한국 걸그룹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논란..결국 해체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여권 압수당하고 억류"..소녀시대 효연·에이핑크 보미, 발리서 무슨일?
- "민희진 배임이면, 방시혁 에스파 폭행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