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말레이시아 위크' 서울서 개막..보름간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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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관광청은 23일 서울에서 보름 일정의 '말레이시아 위크' 행사를 개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여는 첫 대규모 행사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단의 축하 공연과 말레이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말레이시아 여행지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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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말레이시아관광청은 23일 서울에서 보름 일정의 '말레이시아 위크' 행사를 개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여는 첫 대규모 행사다.
첫날에는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트래블 마트와 세미나,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 등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로드쇼 2022'가 열렸다. 사바관광청과 페낭관광청, 사라왁관광청 등 말레이시아 각 지역 관광청들이 자기 지역을 홍보했다.
YB 다툭 스리 닥터 산타라 쿠마르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차관과 다토 하지 자이누딘 압둘 와합 말레이시아 관광청장도 참석해 최신 관광 정보와 관광 정책 등을 설명했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단의 축하 공연과 말레이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말레이시아 여행지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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