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YS 부인' 손명순 여사 예방..대통령실, 사진·환담 내용 비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 일정으로 예방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나 조언을 구했다.
김 여사는 조만간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옥숙 여사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 일정으로 예방했다.
23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시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아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담 내용과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손 여사는 영부인 시절 전통적인 내조의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나 조언을 구했다.
김 여사는 조만간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옥숙 여사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김 여사는 생존해 있는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들을 모두 예방한 셈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