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최고 150mm 장맛비..내일 오전 대부분 그쳐

최진호 2022. 6.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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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밤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해안은 오후까지,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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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밤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전남이 최고 150mm 이상,전북은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남부지방 대부분은 30에서 100mm입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남부에는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영남 해안,제주도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안팎, 그밖의 지역에서도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해안은 오후까지,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 그 밖의 동해상과 남해 전 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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