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 발탁.. 광폭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탄(TAN)이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은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22일 오후 2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처럼 탄은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21일 컴백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화려하게 컴백, 데뷔 앨범 '1TAN'과는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은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22일 오후 2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탄이 홍보대사를 맡게 된 ‘운탄고도1330’은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 폐광지역에 조성된 걷는 길이다. 탄은 폐광지역 중 하나인 태백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열었던 만큼 강원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탄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탄고도1330’ 20km 트레킹 영상을 공개했다. 탄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강인한 체력과 함께 성공적으로 트레킹을 완주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 성혁은 “단풍이 물들었을 때 방문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장소가 무척 아름답다”고 감탄한 것은 물론, 리더 창선은 “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다”며 적극 추천했다.
이처럼 탄은 ‘운탄고도1330’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21일 컴백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화려하게 컴백, 데뷔 앨범 ‘1TAN’과는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조원 이상의 가치" 유통업계 손흥민 탈환 전쟁 불 붙었다
- "기막혀, 다 내보냈으면…" 홍준표, 이준석·배현진 저격?
- '연쇄 살인' 권재찬 사형 선고.."교화·인간성 회복 불가"
- 김해 냉면집서 식중독 사망…계란지단서 '살모넬라' 검출
- "왜 손댔어요?" 성폭력 고발 포스코 여직원, 카톡엔…
- 尹, 한동훈 ‘검찰총장 패싱’ 지적에 “책임장관 인사권 대폭 부여”(종합)
- "애도 아니고"...이준석·배현진, 30대의 다이내믹한 토론 방식?
- 이계인, 사기결혼 충격 "가출한 아내, 60대 내연남 있더라"
- ‘김건희 디올 협찬 의혹’ 김어준에… 경찰, 본격 수사 착수
- [환율 1300원 돌파]"오늘, 내일이 고비…종가도 뚫리면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