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시즌오프' 여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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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세일에서는 브랜드별 할인혜택과 와인페스티벌,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 및 사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기분 좋은 쇼핑과 시원한 여름 휴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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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세일에서는 브랜드별 할인혜택과 와인페스티벌,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 기간 중 백화점은 '시즌오프'를 주제로 세일행사를 진행해 SPA브랜드 미쏘 60%, 시스템·오즈세컨·SJ·빈폴레이디스·헤지스레이디스·타미힐피거여성 등은 30%, 톰보이는 2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또 나인·쉬즈미스도 일부품목에 대해 5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오조크·리바이스도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와인 본 매장에서는 ‘Wine & Liquor 페스티벌’ 행사를 열어 다양한 나라의 유명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일정금액 이상의 와인을 구매하면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도 '빌레로이앤보흐 특별 행사'가 준비돼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 컬렉션인 카살레블루, 뉴웨이브, 프렌치가든, 아우든 상품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되며 같은 층 '텐디 여름 슈즈 인기상품전'에서는 여성화와 남성화를 특가에 판매한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 및 사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기분 좋은 쇼핑과 시원한 여름 휴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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