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최대 150mm' 장맛비.. 저녁까지 휘몰아친다고요?

박정경 기자 입력 2022. 6.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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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전국에 전날부터 내리던 장마가 이어질 예정이다.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최대 150㎜로 시간당 최대 5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장마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전남권과 제주에 150㎜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전북에 120㎜ 이상이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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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전국에 전날부터 내리던 장마가 이어지겠다.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최대 150㎜로 시간당 최대 5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우산을 쓰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금요일에는 전국에 전날부터 내리던 장마가 이어질 예정이다.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최대 150㎜로 시간당 최대 5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오는 24일 우리나라가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장마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전남권과 제주는 오는 25일 오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강수량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 서해5도에 30~100㎜ 정도다. 전남권과 제주에 150㎜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전북에 120㎜ 이상이 쏟아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 경북권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10~60㎜ 비가 올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나타날 예정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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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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