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두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 트윈' 온라인 예체능교육 시범운영

이두리 기자 2022. 6.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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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커뮤니케이션즈가 오는 9월 디지털 트윈 스쿨 예체능 온라인 교육 과정의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예체능 교육 과정(K-댄스, 브레이킹, e스포츠)을 개발 중인 업체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실습 중심 예체능 교과의 비대면 수업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메타버스 스쿨 환경이 구축되는 2023년을 기점으로, 한류를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 세계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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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커뮤니케이션즈가 오는 9월 디지털 트윈 스쿨 예체능 온라인 교육 과정의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예체능 교육 과정(K-댄스, 브레이킹, e스포츠)을 개발 중인 업체다. 교육 과정 중 'K-댄스로 배우는 체육'을 올 9월부터 우송대학교 'Nano-PAMS'(Partnership of Asian Management Schools) 프로그램을 통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Nano-PAMS' 프로그램은 우송대를 중심으로 중국 중산대학,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 베트남 통상대학,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영대학 등이 참여하는 미래형 국제 교류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온라인으로 교차 수강을 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 각 나라의 기업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K-댄스로 배우는 체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글로벌 비대면 교육시장 선점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K-STEAM 서비스 지원 시스템 개발 및 교육현장 실증'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교육 과정이다.

위두커뮤니케이션즈는 실습 중심 예체능 교과의 비대면 수업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메타버스 스쿨 환경이 구축되는 2023년을 기점으로, 한류를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 세계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위두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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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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