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의료정보학회‧건보공단, 원주서 '춘계학술대회' 공동개최

신관호 기자 2022. 6.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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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강원 원주에서 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의료정보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4일 'HIRA 빅데이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단독 운영한다.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의료정보 분야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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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의료정보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대회 첫날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2022.6.2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강원 원주에서 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의료정보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의료정보의 디지털 전환,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의 가속화, 의료 인공지능 등 보건의료 생태계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4일 ‘HIRA 빅데이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단독 운영한다.

해당 심포지엄은 HIRA 빅데이터의 미래 방향, 심사평가원의 데이터 개방‧활용 성과, 데이터 결합전문기관으로의 역할, HIRA CDM 구축과 활용방안으로 구성돼 있다.

CDM(Common Data Model)은 상이한 데이터 용어와 구조를 표준화한 공통데이터모델이다.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의료정보 분야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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