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처 '프레시키퍼', 2022 NET 국가 신기술 인증 획득

고문순 기자 2022. 6.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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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처(NEWTURE)는 자사의 'Fresh Keeper(프레시키퍼)' 솔루션이 산업통신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Fresh Keeper(프레시키퍼)'는 저온 보관·유통 제품 중 부적절한 온도의 노출 여부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온도 변화 모니터링 라벨형 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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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처(NEWTURE)는 자사의 'Fresh Keeper(프레시키퍼)' 솔루션이 산업통신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처 프레시키퍼 2022 NET 국가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사진제공=뉴처

'Fresh Keeper(프레시키퍼)'는 저온 보관·유통 제품 중 부적절한 온도의 노출 여부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온도 변화 모니터링 라벨형 센서이다.

저온 유통(콜드체인)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이스박스, 냉동탑차 등 다양한 배송 솔루션이 있으나 소비자가 이를 확인하기는 사실 불가능하다. 'Fresh Keeper(프레시키퍼)'는 그 배송 과정에서의 온도 이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라벨형 센서이며, 절대 조작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안심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 기술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 노인 대상으로 아주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은 'Fresh Keeper(프레시키퍼)'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관심으로 다양한 모델을 개발 중이다.

뉴처 이진환 대표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들은 대부분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Fresh Keeper(프레시키퍼)'를 활용한 국민 건강 증진, 신선 제품의 폐기를 줄여 ESG 경영 등 보다 건강한 미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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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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