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미르M' 꺼냈는데..위메이드 주가 20%대 급락

이지윤 기자 2022. 6.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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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첫날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했다.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20.80%) 내린 5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출시된 미르M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려 위메이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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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첫날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했다.

23일 코스피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20.80%) 내린 5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는 장중 한때 23% 가까이 내린 5만2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출시된 미르M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려 위메이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미르M의 흥행 여부는 빠르면 이번주 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금리 인상으로 게임주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 위메이드가 개발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위메이드를 각각 110억원, 2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50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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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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