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폭우 대비 배수펌프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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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이 일찌감치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 당선인이 23일 문산읍에 위치한 선유3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운영 상태, 전기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의 현장 방문은 여름철 장마전선이 북상하는데다 이날 많은 비가 내리는 점을 감안, 폭우 피해 예방 차원에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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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이 일찌감치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김 당선인이 23일 문산읍에 위치한 선유3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운영 상태, 전기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 김 당선인은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관계 공무원들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특별한 각오로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지난 22일 시립 큰나무희망어린이집과 파주놀이구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 별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사업 추진에 문제점이 없는지를 살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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