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화연구원, '메타버스클리닉센터' 설립

이대호 2022. 6. 2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전문 연구원인 한국게임화연구원(대표 석주원)은 23일 '메타버스클리닉센터(이하 센터)' 설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요소인 게이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별 맞춤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태규 메타버스클리닉센터장, 석주원 한국게임화연구원 대표, 김현수 한국게임화연구원 교육부문 (사진=한국게임화연구원)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게이미피케이션 전문 연구원인 한국게임화연구원(대표 석주원)은 23일 ‘메타버스클리닉센터(이하 센터)’ 설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요소인 게이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별 맞춤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이미피케이션은 메타버스를 계속 찾게 만들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성공적인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게임 메커니즘을 활용한 행동 디자인과 동기부여의 결합이 필요하다는 게 센터 설명이다. 우선 시스템통합(SI) 기업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최적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태규 메타버스클리닉센터장은 “메타버스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융합한 기업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수요가 급증한 ‘SI 메타버스’ 서비스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주원 한국게임화연구원 대표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높지만, 구축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센터의 전문적인 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기업 메타버스 활용사례가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