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LED활주로형 표지병 20개소 시범 설치

유재규 기자 2022. 6.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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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LED활주로형 표지병을 지역 내 20개소에 시범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창~추사로, 문원로, 참마을로 3개 도로등에 설치된 LED활주로형 표지병은 비행기 활주로 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LED조명시설이다.

시는 오는 9월 중, 완공 예정인 '관악산길 보도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악산길 무신호 횡단보도 7개소에도 활주로형 표지병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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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활주로형 표지병.(과천시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LED활주로형 표지병을 지역 내 20개소에 시범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창~추사로, 문원로, 참마을로 3개 도로등에 설치된 LED활주로형 표지병은 비행기 활주로 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LED조명시설이다.

야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심야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 확보에 효과적이다.

시는 오는 9월 중, 완공 예정인 '관악산길 보도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악산길 무신호 횡단보도 7개소에도 활주로형 표지병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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