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사회적 관광약자 위한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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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농아인협회와 함께 사회적 관광약자를 위해 맞춤형 해설프로그램 제공하는 사회공헌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농아인 20여명을 초청해 수어가 가능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역사탐방과 해양관광체험을 했다.
해운대리버크루즈에 승선해 강과 바다를 오가며 수영강의 역사와 유래 등에 관한 해양관광체험도 함께 했다.
한편 부산문화관광해설사는 부산 24개 관광지에서 관련 역사, 문화 등을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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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농아인협회와 함께 사회적 관광약자를 위해 맞춤형 해설프로그램 제공하는 사회공헌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농아인 20여명을 초청해 수어가 가능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역사탐방과 해양관광체험을 했다.
농아인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엔평화기념관이 추진하는 기획전시에서 수어 통역 서비스를 받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해운대리버크루즈에 승선해 강과 바다를 오가며 수영강의 역사와 유래 등에 관한 해양관광체험도 함께 했다.
한편 부산문화관광해설사는 부산 24개 관광지에서 관련 역사, 문화 등을 해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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