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넥슨, '커츠펠'에 신규 카르마 '와일드 스피릿'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PC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에 신규 무기(카르마) ‘와일드 스피릿’과 신규 PvP 콘텐츠 ‘서바이벌 모드’를 추가했다.
‘와일드 스피릿’은 거대한 전투 도끼 형태로 다수의 적을 파괴하는 높은 공격력이 특징이다. ‘와일드 스피릿’을 활용하면 적을 공중에 띄워 연속 공격을 하거나 도끼로 내리찍어 적을 내치는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와일드 스피릿’의 마스터인 ‘라이언 우드가드’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서바이벌 모드’는 2인 1팀으로 총 10팀이 참여해 경쟁하는 배틀로얄 콘텐츠다. 상대방을 제압해 보유한 버프를 빼앗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같은 팀원끼리 부활도 가능하다.
넥슨은 7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일드 스피릿’ 카르마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제공하며 60분 누적 접속 시 ‘와일드 스피릿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선물한다. ‘와일드 스피릿’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와일드 스피릿 전투도끼’ 기간제 아이템도 증정한다.
‘넥슨 플레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총 5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한 이용자는 최대 1만4000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여름 맞이 콘텐츠 확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여름 맞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소울링커 최대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슈 ‘라피스’를 추가하며 각종 성장 요소를 확장했다.
‘소울링커’는 이용자의 전투를 돕는 캐릭터다. 최고레벨이 120에서 140으로 상향됐다. ‘소울링커’ 각성 장비 최고레벨도 70에서 100으로 높아지고 강화 단계는 10에서 12로 늘어났다. 소울링커 성장 요소 확장에 따라 전투력 배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달성 전투력 조건 구간 또한 확장된다.
‘슈’는 추가 능력치 부여 펫이다. 신규 슈 ‘라피스’는 독수리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물리 관통 방어’, ‘마법 관통 방어’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슈의 교배 최대 가능 횟수도 8회에서 10회로 확장됐다.
여기에 성물 초월 단계가 1초월에서 2초월로 늘고 12등급 망토와 문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니블노츠’ 지역에 신규 퀘스트 ‘미쳐버린 장의사’도 도입하고 신규 칭호 2종을 선보였다.
특히 넷마블은 28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대폭 상향했다. 출석 보상만으로도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 시 ‘장신구 각성의 빛’, 28일 모두 출석 시 ‘전설 질풍의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7월 28일까지 7일만 게임에 접속해도 ‘블루다이아’, ‘성수(고급)’, ‘저주받은 상자’ 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한여름 축제 폭탄 보드’ 이벤트로 ‘메티움 해상 구조대 방어구 교환권’, ‘메티움 해상 구조대 무기’ 등을 지급한다.
길드 상점 잡화 상인을 통해 특정 아이템을 300마나스톤으로 제공하고 ‘행운의 여름 코인’을 모아 ‘혼돈의 피(고급)’, ‘고대 이성의 불꽃’, ‘전설 포쿠 질풍의 열매’ 등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에 54번째 캐릭터 ‘칼라’를 추가했다.
‘칼라’는 바다의 사냥꾼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작살을 이용한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은 장전 게이지 충전이 완료되면 작살을 발사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뒤로 밀치는 패시브인 ‘작살 장전’, 지정한 방향으로 관통형 발사체를 쏘는 ‘관통 작살’, ‘칼라’와 연결된 작살을 회수하며 충돌한 대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는 ‘회수’, 지면에 설치된 작살을 사용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 후 스킬 피해를 주는 ‘작살 기동’, 지정한 지점에 거대한 작살을 설치하고 근처의 대상들을 사슬로 묶어 피해를 가하는 ‘구속의 사슬’ 등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3일 오후 6시 유명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 ‘2022 ER 인비테이셔널 코발트 프로토콜 대회’도 연다. 이번 대회는 4대4 대결 모드인 코발트 프로토콜로 진행된다. 지난 9일 ‘코발트 프로토콜’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와 트위치 시청자, 게임트릭스 PC방 이용시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까지 PC방 ‘온타임 이벤트’도 연다. 모든 실험체 이용, 인게임 재화인 ‘에이-코인(A-coin)’ 획득량 증가, ‘시크릿 보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름 맞이 신규 스킨, 썸머 캐릭터 패키지와 한정 이모티콘이 포함된 특별 DLC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도전 콘텐츠 ‘공허의 틈’ 리뉴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 ‘공허의 틈’ 리뉴얼을 적용하고 신규 시스템 ‘마스터리’를 추가했다.
도전형 콘텐츠 ‘공허의 틈’은 몬스터와 캐릭터에게 특수 효과가 부여되는 ‘조디악 맹세’ 방식이 선택에서 단계별로 지정되는 형태로 변경됐다. ‘칭호 교환권 상자’와 ‘증명의 원석’을 획득할 수 있는 ‘공허의 틈 랭킹’도 새롭게 추가됐다.
‘마스터리’ 시스템도 새로 도입됐다. ‘인챈트’와 ‘연금술’ 수행의 재미를 강화한 콘텐츠다. 이용자가 장비 인챈트나 연금술을 수행한 기록이 경험치로 저장되며 이를 활용해 이용자는 캐릭터에게 유용한 추가 효과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또 순백 에센스를 사용한 룬 최대 성장 레벨 추가와 함께 순백 회생 에센스를 선보이고 신규 링크 룬 3종도 도입했다.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의복과 투구, 무기 코스튬을 더했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8월 신규 스토리 ‘에피소드3’ 공개도 예고했다. 게임 스토리 확장과 함께 몬스터와 보스 캐릭터 다양화가 이뤄진다.
◆위메이드, ‘미르4’에 고난도 콘텐츠 지옥토벌 추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MMORPG ‘미르4’에 신규 콘텐츠 지옥토벌을 추가했다.
지옥토벌은 보스토벌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하드모드 형태의 전투 콘텐츠다. 기존 보스토벌에 비해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와 추종자가 등장한다.
최대 15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참여 인원이 많아질수록 전설 청룡조각상, 영웅 및 희귀 월광석, 영웅 등급 용발톱, 축복의 성유 등 상위 등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옥토벌은 100레벨, 120레벨, 140레벨 등 총 3개의 몬스터 레벨에 따른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기존 보스토벌의 60분에서 15분으로 짧아진 제한 시간도 특징이다.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초상화 이벤트도 연다. 필드 사냥을 통해 8종류의 초상화를 획득하고 초상화 수집을 완성해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최초 완료 시 전설 청룡조각상 1개를 지급하며 반복 완료를 통해 전설 신비로운 강화석, 전설 어둠서린 강화석 등이 포함된 화공만호의 보물주머니를 제공한다.
신규 기연 백아절현도 추가했다. 아미파 제자 아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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