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겸업 '오타니, 8타점 다음날 13K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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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어제 8타점 활약에 이어 오늘은 탈삼진 13개, 개인 최고기록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캔자스시티전에서 탈삼진 13개로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투구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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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어제 8타점 활약에 이어 오늘은 탈삼진 13개, 개인 최고기록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K, K, K!
오타니 쇼헤이가 캔자스시티전에서 탈삼진 13개로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현지 중계 해설 : 공이 들어갑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개인 최고기록인 13K를 달성합니다!]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투구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전날에는 3점 홈런 2개를 몰아치며 8타점을 올린 오타니.
타자로도, 투수로도 완벽한 모습을 뽐냈습니다.
애리조나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이 강습 타구를 날립니다.
3루수가 배로 막아 보지만, 결과는 내야 안타.
[현지 중계 해설 : 주자 모두가 살았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회에만 넉 점을 냈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이 수비가 오른쪽으로 이동한 틈을 노린 3루 쪽 기습 번트로 안타를 만듭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깨끗한 좌전 안타로 12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지만, 수비 때는 아쉬운 모습과 좋은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울고 웃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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