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번엔 YS 손명순 여사 예방..내용·사진은 따로 없어

남궁창성 2022. 6.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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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23일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자택을 찾아 예방했다고 용산 대통령실이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환담 내용이나 사진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를 각각 찾아 인사를 나눴다.

또 지난 17일 오후에는 서울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환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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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김해 봉하마을로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산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는 23일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자택을 찾아 예방했다고 용산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여사와 손 여사는 이날 1시간 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환담 내용이나 사진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를 각각 찾아 인사를 나눴다. 또 지난 17일 오후에는 서울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환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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