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연·북한대학원대·국회도서관 '국가정보 구축' 협약

김동민 2022. 6.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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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극동연)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국회도서관과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극동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회도서관 내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관세 극동문제연구소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가 발전 전략 수립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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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북한대학원대학교 협약 (창원=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국회도서관·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북한대학원대학교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이관세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장. 2022.6.23 [경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극동연)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국회도서관과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극동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회도서관 내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해당 플랫폼으로 국회 도서관은 국가 정책개발 및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극동연과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주요국 연구기관과 함께 국회도서관에 국가 전략 및 미래전망 자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관세 극동문제연구소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가 발전 전략 수립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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