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순 전 경제부총리 빈소 조문하는 조문객들

정병혁 2022. 6.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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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거목이자 관료, 정치인으로 큰 족적을 남긴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별세한 23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인은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출신인 조 전 부총리는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았고,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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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경제의 거목이자 관료, 정치인으로 큰 족적을 남긴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별세한 23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인은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강릉 선영으로 예정돼 있다. 강릉 출신인 조 전 부총리는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았고,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6.23.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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