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인수위 활동 종료..'구정개혁단' 설치 등 제안

박동해 기자 2022. 6.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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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0여일 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15명의 위원으로 출범한 인수위는 200여개의 정책을 구에 제안했다.

인수위가 제안한 정책에는 적자 상태의 빠진 청풍유스호스텔 점검, 청량리역 일대의 노점상 정비 등에 대한 방안이 담겼다.

더불어 인수위는 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구청 조직과 산하기관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구정개혁단'을 한시적으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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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일대 노점상 정비 등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당선인 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0여일 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15명의 위원으로 출범한 인수위는 200여개의 정책을 구에 제안했다. 인수위가 제안한 정책에는 적자 상태의 빠진 청풍유스호스텔 점검, 청량리역 일대의 노점상 정비 등에 대한 방안이 담겼다.

더불어 인수위는 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구청 조직과 산하기관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구정개혁단'을 한시적으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필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을 토대로 동대문구민의 작인 목소리도 귀담아들어 확바귄 구정으로 보답하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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