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준공 "북부권 복지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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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북부권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23일 반월동의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복지관 관계자, 자생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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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북부권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23일 반월동의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복지관 관계자, 자생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했다.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종합사회복지관 5곳이 모두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구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총 97억원이 투입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시는 이곳을 청소년, 노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 가능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운영한다.
김승수 시장은 "시민이면 누구나 소득 차이나 연령,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복지서비스를 누려야 한다"면서 "덕진구 주민들의 복지관 이용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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