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무진 "'신호등' 흥행 부담無, 이 바닥 들어온 후 신경쓴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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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이 바닥에 들어온 후 성적을 신경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내가 세상에 얘기하고 싶은 마이너한 음악도 많은데 먼 훗날 내가 대중성을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낼 때를 생각하면 지금 성적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신호등'은 '신호등'이고 '참고사항'은 '참고사항'이다. 별로 관계없다고 느껴진다. 성적이 높든 낮든 그게 중요한가. 흔히 말하는 이 바닥, 가요계에 들어온 후 그런 걸 신경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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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이무진이 "이 바닥에 들어온 후 성적을 신경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6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 Vol.1'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신호등' 흥행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무진은 지난해 5월 14일 첫 디지털 싱글 '신호등'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신호등'은 데뷔곡임에도 장기간 음원 차트 1위를 수성하며 이무진의 이름 석 자를 숱한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메가 히트곡 '신호등'으로 인해 새 앨범을 준비하는 데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무진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예측을 해 주신다. '신호등'이란 곡이 워낙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보니까 다음 앨범은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클 것 같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사 제목이 이상하게 나갈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별로 성적에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무진은 "내가 세상에 얘기하고 싶은 마이너한 음악도 많은데 먼 훗날 내가 대중성을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낼 때를 생각하면 지금 성적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신호등'은 '신호등'이고 '참고사항'은 '참고사항'이다. 별로 관계없다고 느껴진다. 성적이 높든 낮든 그게 중요한가. 흔히 말하는 이 바닥, 가요계에 들어온 후 그런 걸 신경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무진은 "음원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면 '참고사항'을 타이틀곡으로 내지 못했을 거다. '참고사항'은 한편으로는 '왜 반항하지?'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내가 히트를 바랐다면 양쪽 다 공감할 만한 노래를 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무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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