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7월부터 유·무료 공식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 시범운영

고석용 기자 입력 2022. 6.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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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7월부터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를 활용해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시범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야클럽은 SM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유명인사(셀러브리티) 팬들을 위한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광야클럽은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과 유료 회원을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부터는 NCT드림과 에스파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팬클럽 유료 회원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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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7월부터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를 활용해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시범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야클럽은 SM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유명인사(셀러브리티) 팬들을 위한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며, 7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9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광야클럽은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과 유료 회원을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유료 회원에게는 광야브랜드로 선보이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는 NCT드림과 에스파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팬클럽 유료 회원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광야'는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로서 강조해 온 'SM 컬처 유니버스'(SMCU)의 기반이 되는 개념이다. SM은 광야클럽을 시작으로 가상국가에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 등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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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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