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줄기세포치료 의료관광' 3자 업무협약 체결

황재희 2022. 6.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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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원주연세의료원·김현수 내과의원과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육성 및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협력 사항을 설정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의 우수한 효과를 해외 환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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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운영,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 등

(사진=파미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파미셀은 원주연세의료원·김현수 내과의원과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육성 및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협력 사항을 설정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세 기관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운영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의 우수한 효과를 해외 환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 의료원장은 “줄기세포는 '21세기 아스피린'으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미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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