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YS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차남 김현철도 배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3일 오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로 예방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면서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도 배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ATO 정상회의 윤대통령과 동행할듯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3일 오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로 예방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면서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환담 내용과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면담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도 배석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나 조언을 구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투' 개미, 결국 못버티나…내일 '역대급' 반대매매 쏟아질 듯
- "이 회사 주가 31% 떨어진다"…한국은행의 이례적 경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삼성전자급 회사 두 개 만들 방법 있다"…서울대 교수의 조언
- "한국 같은 나라 없다"…나랏빚 50% 늘 때 교육청은 돈 '펑펑'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 "하루 세 끼 먹으며 20kg 뺐어요" 식욕 참지 않는 다이어트 [건강!톡]
- [종합] '89억 자택 소유' 김준수 "19년 묵은 빚 청산, 남은 돈 없더라" ('신랑수업')
-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유방절제술 받더니…싹 사라져버린 예전 모습[TEN★]
- 오마이걸 유아, 모래 위 여신 모먼트…'치명 각선美' 눈길[TEN★]
- [종합] "10년 전부터 날짜 잡혀있어" 김종국, 윤은혜와 열애설에 침묵한 이유('옥문아들')
- "이게 가능해?"…배우도 물음표 투성이, 최동훈의 놀라운 상상 '외계+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