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원·달러 환율 1300원 넘었다[경향포토]
문재원 기자 2022. 6. 23. 16:42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4.50원 오른 1301.8원으로 거래를 마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2% 하락하며 2314.32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7월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문재원 기자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광진구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 교제살인이었다
-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 [스경연예연구소] “성접대 아니라니까요” 6년 째 고통받는 고준희…버닝썬은 ing
- ‘테라 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내기로 미국 민사재판서 합의
- “군인은 국가 필요시 죽어주도록 훈련”···천하람 “정신 나가” 격앙
- 쓰러진 ‘얼차려 사망’ 훈련병에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 가스공사 임원들, ‘유전 브리핑’ 직후 급등한 주식 팔았다
- 가족에 들킬까 봐…방에서 출산 후 발로 눌러 숨지게 한 미혼모
- 1560% 이자 못 갚자 가족 살해 협박한 MZ조폭, 징역 5년
- 4만명 몰린 대학축제서 술 먹고 춤춘 전북경찰청장 ‘구설’